왕왕
표지

07

스스로 다가가요

끌려간 것이 아닙니다. 그 아이는 스스로 다가가 사람의 두 발 사이로 파고들고, 앞발을 사람 다리에 살며시 올렸습니다.

몸을 숙인 보호자의 시선에서, 어린 왕왕이 스스로 두 발 사이로 들어와 내민 손바닥에 얼굴을 기댑니다.